참기름은 고소한 풍미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필수 식재료입니다. 특히 방앗간에서 직접 짠 참기름은 마트 제품과 달리 유통기한 표시가 없어 많은 소비자들이 보관 및 섭취 가능 여부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참기름은 리그난이라는 천연 항산화 성분 덕분에 다른 기름보다 산패가 느리지만, 개봉 여부와 보관 방식에 따라 섭취 가능 기간이 크게 달라집니다. 2023년부터 시행된 소비기한 표시제에 따라 미개봉 참기름은 유통기한 만료 후 약 2년 6개월까지 섭취가 가능하다고 인정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미개봉 상태의 참기름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했을 때 제조일로부터 약 2년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공기와 접촉하며 산화가 시작되므로 3~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권장됩니다. 특히 방앗간 참기름은 첨가물이 없어 산패가 더 빠를 수 있으므로 착유 후 6개월~1년 이내 섭취가 이상적입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참기름이라도 냄새, 색, 맛을 통해 산패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참기름의 상태를 확인할 때 쩐내나 크레용 냄새, 탁하고 검은 색, 쓰거나 떫은맛이 나면 즉시 폐기할 것을 강조합니다. 반면, 고소한 향과 맑은 갈색, 고소한 맛이 유지된다면 볶음 요리 등에 활용하여 빨리 소진하는 꿀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참기름은 냉장 보관 시 향이 죽고 뿌옇게 굳을 수 있으므로 실온 찬장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는 것이 산패를 늦추는 핵심 보관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