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골 가방은 특히 아이보리나 밝은 색상의 캔버스 재질 제품이 많아 오염에 취약하지만, 제품 라벨에는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불가로 표기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용자가 오염된 가방을 방치하거나 버려야 할지 고민하지만, 실제로는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집에서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탁 과정에서 가방이 약간 줄어들거나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캉골 가방 세탁 시 블로거들은 주로 손빨래를 권장하며, 미온수에 중성세제나 과탄산소다를 풀어 가방을 담근 후 솔로 오염 부위를 문지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특히 오염이 심한 손잡이나 바닥 부분은 빨랫비누와 칫솔을 활용하여 꼼꼼하게 세척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부는 세탁기 탈수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천 손상을 우려하여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하고 그늘에서 자연 건조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세탁 후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며, 건조 과정에서 가방의 형태를 잘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된 얼룩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묵은 때와 오염은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세탁 불가 라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가방을 다시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셀프 세탁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