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버팀목대출은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제도로, 시중 이자보다 낮은 금리로 전세 보증금을 빌릴 수 있어 사회초년생, 취업 준비생, 1인 가구 청년들 사이에서 꾸준히 높은 수요를 보입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세대주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순자산 3억 4,5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병역의무 이행 청년은 복무 기간만큼 연장되어 최대 만 39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HUG 보증은 집의 담보 가치와 전세가율 중심으로 심사하여 소득이 낮아도 목적물이 안전하면 한도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HF 보증은 신청자의 소득과 신용도 중심으로 심사하여 집의 전세가율이 높아도 소득과 신용이 충분하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셋값이 대출 기준선을 넘어서면서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대출이 1년 새 42.1%, 2년 새 57.2% 급감하는 등 대출 승인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년버팀목대출이 막혔을 경우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월 최대 20만원씩 최대 24개월간 총 480만원을 지원하는 현금 지원 제도입니다. 대출은 갚아야 할 돈이지만 지원금은 그대로 내 돈이 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은 부모와 따로 사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중 중위소득 60%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