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집에서 먼 대학에 다니며 주거 비용 부담이 큰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특히 2026년 2학기 2차 신청은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미혼 대학생 중 만 39세 이하의 원거리 진학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이 장학금은 등록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국가장학금과 달리, 학생이 실제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소속 대학에 신청하면 실비로 지원되는 생활비성 장학금입니다.
블로거들은 주거안정장학금의 신청 기간과 서류 제출 마감일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신청은 9월 9일에 마감되지만,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는 9월 16일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과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하므로, 이미 다른 정부 주거지원 사업을 받고 있다면 신청 전 한국장학재단에 문의하여 중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주거급여는 예외적으로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의 선발 결과는 10월 14일 공개 예정이지만, 이는 실제 장학금 입금일과는 다르다는 점을 블로거들은 공통적으로 지적합니다. 장학금은 선발된 후 학생이 지출한 주거 비용을 바탕으로 지급 요청 절차를 거치며, 대학이 지급 요청서를 확인한 뒤 월 지급 한도 범위 내에서 개별 지급됩니다. 따라서 선발 결과 발표일이 곧 지급일이 아님을 인지하고, 실제 지급은 9월부터 12월 사이에 월 최대 20만 원씩 이루어지는 점을 참고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