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월평균 임금 격차가 194만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405만2천원으로 처음으로 400만원을 넘어섰으며, 전년 대비 4% 상승했습니다.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211만2천원으로 상승률이 1.1%에 그쳐, 임금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격차는 2018년 이후 9년 연속 확대된 결과입니다.
임금 격차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는 대기업과 정규직 중심의 경직된 고용 보호 기조와 근속 연수에 따른 호봉제 임금체계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기업들이 신규 채용에 부담을 느끼게 하여 비정규직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6년 8월 기준 비정규직 노동자는 867만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만3천 명 증가했으며, 전체 임금노동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격차가 10년 전 130만원 수준에서 현재 194만원으로 크게 벌어진 현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제 근로자를 제외한 풀타임 비정규직의 임금과 정규직 임금을 비교했을 때, 격차가 95만4천원으로 줄어든다는 점을 분석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이 문제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들은 단순히 통계 수치를 넘어선 노동 시장의 복합적인 현실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