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보호매트는 상판의 흠집을 줄이고 냄비나 프라이팬의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이름에 ‘보호’가 들어가지만 과열이나 화재를 막아주는 안전장치는 아니며, 모든 조리 상황에서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국물 요리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기름을 사용한 조리나 수분이 모두 증발한 후 가열할 경우 화재 위험이 확인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에서는 인덕션 스크래치 방지 및 청소 편의성 때문에 매트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합니다. 플루딕 매트와 같이 특허받은 넘침 방지 기능으로 국물 오염을 최소화하고, 복사열을 빠르게 배출하여 과열로 인한 인덕션 고장을 방지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 시험 결과, 매트의 표시상 최대 사용 가능 온도가 200~300℃라도 실제 조리 시에는 600℃까지 온도가 상승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인덕션 보호매트 구매 시에는 ‘인덕션용’ 문구만 보고 모든 전기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 사용하는 조리기기의 가열 방식과 매트의 사용 가능 기기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나 장시간 가열 시에는 매트 온도가 표시된 최대 사용 온도를 넘을 수 있으므로, 인덕션과 보호매트 설명서의 사용 제한 조건을 우선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