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이현은 2019년 드라마 '친애적, 열애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후 '거유풍적지방', '춘색기정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9월 공개 예정인 드라마 '아불시대사'에서는 과거 '검왕조'에서 이모와 조카 관계로 출연했던 이일동과 다시 만나 혼례를 치르는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현은 로맨스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시대극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현은 1991년생으로 베이징영화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2011년 영화 '만전천심'으로 데뷔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친애적, 열애적'의 한상언 역과 '하신'의 곽득우 역이 있으며, 특히 '하신'에서는 로맨스 이미지를 넘어 미스터리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아불시대사'에서는 이일동과의 관계가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누군가 계획한 사건의 중심에 놓인 관계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불시대사'는 기존에 '장풍기'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민국시대 배경의 미스터리, 복수, 로맨스 장르를 표방합니다. 이현과 이일동의 재회는 7년 전 '검왕조'에서의 독특한 관계 설정과 맞물려 더욱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두 배우의 깊어진 연기력과 복잡하게 얽힌 서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지며, 과거 작품을 함께 시청했던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