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은 1979년 1월 12일생으로,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에 선발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 SBS 드라마 '백수탈출'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더', '대행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행사'는 첫 회 5.5%에서 시작해 마지막 회 17.3%까지 시청률이 상승하며 그녀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보영은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배우 지성과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처음에는 지성의 고백을 거절했으나, 지성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진심 어린 말까지 전하며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약 6년간의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하여 2015년 딸 지유 양, 2019년 아들 우성 군을 얻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 후에도 이보영과 지성은 각자의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서로의 연기를 응원하는 대표적인 배우 부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지성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가족이 생긴 뒤 배우라는 직업을 더욱 사랑하게 됐다고 밝히며, 아내 이보영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의 최근 주연작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메리 킬즈 피플'이며, 현재 새 드라마를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