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영석의 부인은 1996년 미스코리아 출신 한가영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유영석이 직접 쓴 자작시 50편이 담긴 일기장을 통해 사랑을 고백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 일기장은 현재까지도 한가영 씨가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영석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 그대로의 사랑'은 한가영 씨를 위해 만든 곡으로, 그녀가 직접 자작시 한 편을 골라 곡을 붙여달라고 부탁하여 탄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영석은 한 방송에서 아내 한가영 씨가 자신보다 5cm 더 크다고 언급하며 유쾌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건모의 히트곡 '잘못된 만남'의 실제 주인공이 유영석이라는 이야기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는 김건모가 대학 시절 마음에 두었던 여성이 유영석에게 마음을 주면서 벌어진 실연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유영석은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이야기들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유영석은 1988년 그룹 푸른하늘로 데뷔하여 '겨울바다', '축하해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발라드 음악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는 1990년대 중반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건반을 활용한 세련되고 감미로운 팝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그의 곡들은 대중에게 꾸준히 회자되며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