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초기 단계에서 통증이 거의 없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자가진단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멍울이 만져지더라도 통증이 없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통증이 있더라도 생리주기 관련 통증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한쪽 유방에만 2~3주 이상 찌릿한 통증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생긴 단단한 멍울이 생리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밀 검진이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유방암 수술 후 팔의 붓기, 묵직함, 팽팽함이 림프부종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림프부종은 수술 직후뿐만 아니라 수개월 또는 수년이 지나 나타날 수도 있으며, 눈에 띄게 붓기 전부터 이상 감각이 먼저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술한 쪽 팔에 평소와 다른 변화가 느껴진다면 단순한 피로로 여기지 않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만져지는 느낌만으로 안심하거나 불안해하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유방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유방암은 피부 표면에 위치해 있어 조직검사 및 시술이 안전하고 간편하므로, 증상이 없을 때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에서 발견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