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는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유의 바다 향과 감칠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해산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주름미더덕으로, 미더덕과 유사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대중적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개선, 피로 해소, 면역력 강화, 항산화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낮은 칼로리와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적합합니다. 양식 과정에서 별도의 해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만둥이 세척방법에 대해 블로거들은 몇 가지 공통된 단계를 제시합니다. 먼저, 굵은 소금을 활용하여 오만둥이 표면의 오돌토돌한 돌기 사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때 고무장갑을 끼고 문지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후 흐르는 찬물에 3~4회 깨끗하게 헹궈내는데, 너무 오래 헹구면 오만둥이 특유의 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블로거는 비린내 제거를 위해 식초를 2~3스푼 탄 물에 짧게 헹구는 방법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세척을 마친 오만둥이는 체에 밭쳐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보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 시에는 2~3일, 냉동 보관 시에는 1~3개월까지 가능하며,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냉동 보관 시에는 오만둥이를 넓게 펼쳐 얼리면 나중에 필요한 만큼만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만둥이와 미더덕은 생김새와 활용법이 비슷하지만, 꼬리 유무와 식감에서 차이가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