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영화 '인턴'이 지난 9월 16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15년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최민식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원작의 핵심 포인트를 충실히 재현하며 무난한 리메이크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판 '인턴'은 원작의 따뜻한 감성과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한국적 정서를 더해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37년 경력의 베테랑 실버 인턴 '기호'와 젊은 패션 CEO '선우'의 관계를 통해 세대 간의 소통과 성장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입니다. 두 주연 배우의 연기 앙상블 또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최민식 배우의 호소력 짙은 연기와 한소희 배우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영화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며 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한, 원작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적인 디테일을 살린 점, 그리고 영화 속 패션 회사 'WOO22'의 컨셉을 살린 홍보 방식 등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