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이 미니 9집 앨범 'Still'로 돌아와 타이틀곡 '잔불 (Still)'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기억과 마음,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멤버들의 실제 서사를 바탕으로 한 '잔불'은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리더 이승협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유회승도 수록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엔플라잉만의 진솔한 음악적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잔불' 뮤직비디오가 각자의 자리에서 꺼져가는 듯한 잔불을 지키던 멤버들이 다시 만나 하나의 큰 불꽃을 피워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렸다고 평가합니다. 시간이 흐르며 각자의 여정을 걸어온 멤버들이 음악과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다시 타오르는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엔플라잉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탁월한 연주 실력, 호소력 짙은 보컬에 찬사를 보내며 '믿고 듣는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잔불 (Still)'은 묵직한 리듬 섹션과 기타 리프의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록 장르의 곡입니다. 가사에는 상대방의 마음속에서 자신의 모습이 작아졌을지라도 변함없이 뜨거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곡은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과 서동성의 실제 대화에서 시작되어 지쳐 있던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탄생했으며, 사그라드는 불을 희망의 불로 재해석하여 자신은 물론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