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로스터에서 간판타자 애런 저지를 제외하고 지안카를로 스탠턴을 포함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30일(한국시간)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 중인 저지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6인 엔트리에서 최종 제외되었습니다. 반면 장기간 부상으로 이탈했던 스탠턴과 트렌트 그리셤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양키스에게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저지는 최근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한 팀의 핵심 타자이지만, 종아리 염좌로 정상적인 주루와 수비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양키스는 저지 없이도 정규시즌 대부분을 버텨온 경험을 바탕으로 숙명의 라이벌 보스턴과의 3전 2선승제 승부에 나설 계획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저지의 공백이 양키스 타선에 미칠 영향과 스탠턴의 복귀가 공격 구성에 어떤 도움을 줄지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3전 2선승제의 단기전 특성상 한 선수의 이탈이 전체 시리즈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양키스가 저지의 몫을 여러 선수의 역할 분담으로 채워야 한다는 관전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