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 귀리, 흑미 등 다양한 잡곡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잡곡은 백미보다 지방 함량이 높고 수분과 온도, 습도에 민감하여 잘못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거나 산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잡곡의 맛과 영양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보관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잡곡 보관 시 밀폐 용기 사용을 가장 중요하게 꼽습니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실온 보관보다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이 권장됩니다. 잡곡은 주변 냄새와 습기에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소분하여 보관하면 품질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잡곡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소량 구매하여 빨리 소진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페트병이나 생수병에 담아 밀폐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현미처럼 유분이 많은 잡곡은 냉장 보관하고 1~2개월 내 소진하는 것이 좋으며, 콩류는 불린 후 1회분씩 냉동 보관하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밀폐 용기 안에 마른 고추나 통마늘, 숯 조각을 함께 넣어두면 벌레 예방과 습기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