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영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38도 이상의 발열, 식욕 부진, 목 통증과 함께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영유아에게 전염성이 매우 강하여 신속한 초기 증상 파악과 올바른 격리 기간 준수가 중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수족구병의 전염 기간은 발병 후 첫 일주일 동안이 가장 강력하다고 공통적으로 언급됩니다. 이 시기에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아 전파 위험이 높으며,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서는 수주간 바이러스가 배출될 수 있습니다. 격리 기간은 보통 수포에 딱지가 앉거나 입안 궤양이 호전될 때까지 약 7일에서 10일 정도 소요되며, 열이 떨어지고 수포가 가라앉은 후 의사의 완치 확인서 발급이 등원 재개의 필수 조건입니다.
수족구병은 아이의 연령과 면역 상태에 따라 증상 형태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영아는 고열과 보채는 증상이 먼저 나타나 탈수 위험이 높고, 유아는 손, 발, 입 주변 외에 엉덩이나 무릎까지 수포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복용해도 38.5도 이상의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열성 경련이 동반될 경우 뇌수막염, 심근염 등 합병증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재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