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는 2020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아내 오지영과 함께 출연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42세(만 41세)였으며, 드라마 속 스윗한 이미지와 달리 면도도 하지 않고 소파와 한 몸이 된 '아재미'를 가감 없이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특히 결혼 5년 차 부부의 초현실적인 일상과 진솔한 모습이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방송에서 송창의는 아내 오지영에게 "자기에게 없는 산후우울증이 나에게 왔다"고 고백하여 아내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는 어느 순간 흥이 없어지고 아내와 딸 하율이에게서 소외감을 느끼며 혼술이 늘었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반면 아내 오지영은 출산 후 너무 피곤하여 좋아하는 드라마조차 볼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서로 다른 부부의 성향과 고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는 성격부터 입맛, 취미까지 극과 극의 성향을 보였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맞춰가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아내 오지영은 남편 송창의에게 파격적인 각서까지 요구하며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러한 솔직한 모습은 많은 부부들에게 현실적인 결혼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