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흘림골은 2026년 가을 단풍철을 맞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탐방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특히 10월 성수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며, 하루 수용인원은 5,000명으로 제한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027년부터 매년 10~11월에 흘림골 탐방예약제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흘림골은 출발지로 돌아오는 왕복형 코스가 아닌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입니다. 공식 예약 구간인 흘림골탐방지원센터에서 용소폭포삼거리까지는 편도 약 3.1km이며, 일반 탐방 소요시간은 약 2시간 30분으로 안내됩니다. 코스 초반에 오르막과 계단이 이어져 가볍게 생각할 산책길은 아니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흘림골 예약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이용 예정일 하루 전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오색마을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공식 안내하고 있으며, 흘림골탐방지원센터 주변 44번 국도에는 주차가 불가합니다. 가을 단풍철에는 원하는 시간대가 일찍 마감될 수 있으므로, 방문 날짜가 정해졌다면 미리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