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로 알려진 오색 코스가 최근 등산객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짧은 거리 내에 고도를 빠르게 높이는 코스 특성상 난이도가 높지만, 일출과 운해 등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을 목표로 하는 등산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오색 코스의 난이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등린이(등산 초보)는 남들이 8시간 걸리는 코스를 11시간 만에 완주하며 체력 소모가 컸다고 토로하는 반면, 다른 블로거는 새벽 산행을 통해 일출과 운해를 모두 경험하며 날씨가 다했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오색 코스는 짧지만 가파른 돌계단과 너덜길이 계속 이어져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점에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설악산 오색 코스 등반 시에는 헤드랜턴, 물, 간식, 보온 의류, 등산화, 보조배터리 등 필수 준비물을 철저히 챙겨야 합니다. 특히 오색그린야드호텔 별관 주차장이 입구와 가장 가깝고, 새벽 3시부터 입산이 가능하므로 일출을 목표로 한다면 일찍 도착하여 준비 시간을 넉넉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1.5L 정도가 적당하며, 무거운 짐은 체력 소모를 가중시킬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