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2in1 노트북 서피스북2는 2017년 첫 공개 이후 뛰어난 휴대성과 태블릿 모드 활용성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15인치 모델은 엔비디아 GTX 1060 그래픽을 탑재하여 영상 편집 및 3D 작업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17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와 3:2 화면비는 문서 작업 및 웹 서핑 시 높은 만족감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나면서 서피스북2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배터리 효율 저하와 충전 불량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태블릿과 키보드 독에 각각 탑재된 두 개의 배터리 중 한쪽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전체적인 충전 불량이나 태블릿 분리 시 전원 꺼짐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배터리 스웰링(부풀어 오름) 증상도 보고되어 교체 수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피스북2는 2017년 출시된 모델로, 현재 시점에서는 서피스북3와 비교했을 때 CPU 및 GPU 세대 차이가 크며, 포트 및 무선 규격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고 구매를 고려한다면 배터리 상태와 함께 이러한 스펙 차이를 면밀히 확인하고, 가격이 충분히 합리적인 수준으로 내려왔을 때 구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특히 배터리 교체 비용까지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