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약기금이 2026년 10월 2일 사회취약계층의 장기 연체채권 약 1조 6천억 원을 추가로 소각했습니다. 이는 4차 소각으로 18만 3천 명에 달하는 채무자의 빚이 정리된 규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장기간 빚을 연체했다고 해서 모든 채무자의 빚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채권 매입과 채권 소각은 별개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채권이 새도약기금으로 넘어갔다고 해서 즉시 빚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소각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등 심사 생략 채권과 소멸시효 완성 채권 등에 한정되며, 나머지 채권은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채무 소각 또는 채무조정 절차가 진행됩니다. 빚을 꾸준히 갚아온 사람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도약기금의 4차 소각 대상자에게는 10월 중순부터 문자메시지로 소각 사실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문자를 기다리지 않고 직접 확인하고 싶다면 새도약기금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660-0705)를 통해 채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연체 기간, 원금 규모 등 공식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