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스티에는 프랑스어 'buste'에서 유래한 여성 의류로, 가슴과 어깨 부분을 강조하며 부드럽게 감싸는 상의를 의미합니다. 1947년 크리스찬 디올의 뉴룩을 통해 여성의 곡선 실루엣을 부각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현대 패션에서는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변주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뷔스티에를 활용한 코디법으로 니트나 저지 소재의 유연한 뷔스티에를 셔츠와 레이어드하여 따뜻하고 세련된 가을 룩을 연출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코르셋 아웃라인의 레더 뷔스티에를 모노톤 이너와 매치하여 과하지 않으면서도 도발적인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링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과거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뷔스티에를 이너로 착용할 경우 동일 소재와 컬러톤의 가디건과 세트로 코디하여 안정감 있는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이때 하의는 뷔스티에와 대비되는 소재를 선택하면 모던한 감각을 더할 수 있어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