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누리상품권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내 개인 매장이 핵심 사용처입니다. 식당, 동네마트, 미용실, 학원, 의원 등 업종은 폭넓지만, 매출 규모 기준을 넘는 매장은 제외됩니다. 상품권 종류는 지류형, 카드형, 디지털(모바일)형 세 가지로 나뉘며, 디지털형은 앱 결제를 위해 가맹점에 QR이나 단말기가 필요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전통시장 내 국밥집이나 국수집 등 오래된 식당은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이나 백화점 입점 식당은 원칙적으로 제외됩니다. 동네 개인 슈퍼나 소형 마트는 사용 가능하나,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상품권 취지에 따라 사용이 불가합니다. 부산 지역 내 음식점 가맹점은 2,357곳에 달하며, 특히 북구 구포시장에는 밥집 가맹점이 80곳 이상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사용처 조회 방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을 설치하면 지도에서 주변 가맹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도 '온누리상품권 가능' 표시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매장 입구의 스티커나 현수막을 확인하는 것도 현장에서 빠른 방법이며, 땡겨요와 같은 일부 배달앱에서도 할인형으로 이용 가능한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