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지원사업은 임신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미만으로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와, 출생 후 2년 이내 선천성이상으로 진단받고 수술한 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소득 기준이 있었으나, 2024년부터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이른둥이 및 선천성 질환으로 인한 높은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어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지원 금액은 미숙아의 경우 체중에 따라 4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선천성이상아는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특히 선천성이상 질환을 동반한 미숙아는 최대 2,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쌍둥이 등 다태아의 경우 아이별로 각각 지원이 가능합니다.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진료비를 기준으로 100만원까지는 전액 지원되며, 초과분은 90%까지 지원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신청은 아이 주민등록 소재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아이마중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최종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진료비 영수증, 세부내역서, 진단서 등 필요 서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보건소마다 세부 기준이나 절차가 다를 수 있으므로, 신청 전 해당 보건소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