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축제는 매년 9월 중순 백두대간의 맑은 정기 속에서 붉게 영근 오미자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대표 축제입니다. 특히 문경 오미자는 전국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축제 기간 동안 신선한 햇오미자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습니다.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오미자 산지 직거래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합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축제장 직판장과 체험 부스를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주말 기준 오전 10시 이전에 도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축제장 주변 하천 둔치를 활용한 무료 임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주말 점심 무렵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온 차량들로 진입로가 다소 붐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 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축제장에서는 갓 수확한 생오미자 1kg을 1만 5천 원 선에, 10kg 당절임 통은 9만 원 선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청 담그기 체험, 미각체험관, 오미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므로 체험이 목적이라면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문경새재와 연계하여 당일치기 힐링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