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이 최근 불거진 고경표와의 결혼설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류혜영은 10월 14일 영화 ‘킬링타임’ 인터뷰에서 최근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일상 속 친밀한 모습 때문에 열애 및 결혼 추측이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댓글에서 언급된 결혼 가능성에 대해서는 “청첩장을 내미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단호하게 일축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류혜영과 고경표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고, 대학 시절부터 16년간 이어진 오랜 친구 사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에서 고경표가 류혜영이 남긴 냉면을 자연스럽게 먹거나 앞머리를 정리해 주는 등 친밀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정말 친구 사이가 맞느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대중의 관심은 두 배우의 깊은 친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종영 당시 블로그 내용에 따르면, 극 중 성선우와 성보라 역을 맡았던 고경표와 류혜영은 결국 결혼에 골인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드라마 속 커플의 모습이 현실의 친밀한 관계로 이어지면서 대중의 기대감이 커졌으나, 류혜영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오랜 친구 관계일 뿐 연인 발전 가능성은 없음을 분명히 하며 추측을 잠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