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백질 쉐이크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단백', '단백질 ~g'과 같은 문구를 전면에 내세운 제품들이 많아 소비자들이 단백질 보충을 위해 쉽게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제품은 근육 유지에 필수적인 유청단백, 우유단백, 대두단백 대신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콜라겐도 단백질의 일종이지만, 근육 생성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 구성이 달라 단백질 품질 점수(PDCAAS)에서 낮은 평가를 받습니다.
블로거들은 단백질 쉐이크 선택 시 탄수화물 함량 여부와 유청단백질(WHEY) 종류를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포함된 쉐이크는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며 포만감이 크지만, 활동량이 적을 경우 체지방 증가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 탄수화물이 미포함된 순수 단백질 쉐이크는 운동 직후 단백질 보충이나 다이어트 중 단백질 부족 보완에 효과적입니다. 유청단백질 중 WPC는 가성비가 좋고 무난하며,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유당을 거의 제거한 WPI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쉐이크를 고를 때는 1회 섭취 기준 단백질 함량 20~25g, 탄수화물 포함 여부, 당류 5g 이하, 그리고 단백질 원료명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가 절감을 위해 콜라겐 펩타이드가 주성분으로 사용된 제품은 근육 성장 목적에 부적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복부 팽만이나 설사, 피부 트러블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WPI나 식물성 단백질로 변경하고 당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