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인 다래끼는 많은 분들이 전염성을 우려하지만, 유행성 결막염과 달리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는 비전염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다래끼가 바이러스가 아닌 눈꺼풀 분비샘의 국소적인 세균 감염이나 피지 정체 현상으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건이나 베개를 함께 사용해도 가족에게 다래끼가 옮지 않으며, 수영장 이용 시에도 직접적인 전염 위험은 없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다래끼는 눈꺼풀의 기름샘 입구가 막히거나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한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눈꺼풀의 가려움증, 붓기, 통증 등이 나타나며, 겉다래끼와 속다래끼는 발생하는 위치와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피로 누적, 기름진 식습관, 과음 등도 다래끼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다래끼는 초기 염증 단계에서 올바른 약 복용과 적절한 온찜질을 통해 자연스럽게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다만, 한쪽 눈에 다래끼가 났을 때 손으로 비빈 후 반대쪽 눈을 만지면 세균이 침투하여 양쪽 눈에 다래끼가 생길 수 있으므로 손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또한, 콩다래끼는 통증 없이 몇 주에서 몇 달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어 일반 다래끼와 구분하여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