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자농구 경기에서 223cm의 압도적인 신장을 자랑하는 중국의 장쯔위 선수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름 발음의 유사성으로 인해 배우 장쯔이와 혼동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장쯔위 선수는 2026년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중국 여자농구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며 '여자 야오밍'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높이는 골밑 장악력과 리바운드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장쯔위 선수는 단순히 키만 큰 것이 아니라, 림 근처에서 공을 잡으면 수비가 매우 까다로운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FIBA U18 아시아컵에서 한국을 상대로 34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이미 청소년 무대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다만, 성인 무대에서는 체력과 스피드 면에서 아직 다듬어질 부분이 있다는 평가도 있으며, 상대팀들은 그녀에게 공이 투입되기 전부터 압박하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장쯔위 선수와 정면으로 골밑 싸움을 하는 대신, 상대팀들은 가드진부터 강하게 압박하여 그녀에게 공이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또한, 외곽슛을 활용하여 중국 수비가 골밑에만 집중하지 못하도록 공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됩니다. 그녀의 존재는 상대팀에게 큰 위협이지만, 동시에 역으로 공간을 창출할 기회가 될 수 있어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