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을 맞아 자연산 능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특유의 진한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향버섯'이라 불리며, 구이, 전골, 백숙, 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특히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 단백질, 무기질, 베타글루칸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건강한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능이버섯은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하며, 처음 섭취 시 소량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능이버섯은 깨끗하게 손질한 후 프라이팬에 구워 소금이나 참기름을 곁들이면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고기나 닭고기와 함께 전골이나 백숙으로 끓이면 깊은 풍미를 더하며, 밥을 지을 때 넣어 능이버섯밥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손질 시 흙이나 이물질은 마른 솔로 제거하고, 물 사용은 최소화하여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합니다.
능이버섯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풍부하여 육류와 함께 섭취 시 소화를 돕고, 면역력 증진 및 항암 효과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능이버섯은 1능이2표고3송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귀하게 여겨졌으며, 당시에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던 바 있어 이번 제철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여 냉동 보관하면 장기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