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의 노들섬 수변문화공간이 재개장하여 피크닉 명소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 날씨에 한강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로, 정돈된 공간과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노들섬은 9월 18일부터 수변문화공간을 재개방했으며,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기존 편의점, 카페, 식당은 영업을 종료했으며, 9월에서 10월 중 마켓뜰 일대에서 푸드트럭이 운영됩니다. 주차는 동측과 서측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나 주말에는 만차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노들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짐 보관을 위한 사물함도 Gate 1번 안쪽에 마련되어 있으며, 500원 동전이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노들섬의 명당으로 해가 쨍쨍한 시간에는 그늘이 있는 버드나무 아래를, 노을 질 무렵에는 여의도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잔디마당 한가운데를 추천합니다. 돗자리 없이도 돌처럼 생긴 좌석에 앉을 수 있지만, 잔디에서 편안하게 쉬려면 방수되는 피크닉 매트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음식 구매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음식을 준비하거나 배달 주문 시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직접 픽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