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냉장실 적정온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약처는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를 안전한 보관 온도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명절이나 대량 구매 후 냉장고가 가득 찰 경우 냉기 순환이 어려워 설정 온도와 실제 내부 온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냉장실 온도를 3~4℃ 정도로 설정하여 사용하며, 냉기가 나오는 곳에 식재료가 직접 닿아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보관 위치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냉동실의 경우 -18℃ 이하를 기준으로 하되, 식품이 쉽게 말랑해지거나 얼음 상태가 달라진다면 설정 온도와 문 닫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 용량의 70% 이하로 채워 냉기 순환 공간을 확보하고,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후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 문 쪽은 온도 변화가 크므로 금방 먹을 음식을 보관하고, 육류나 생선은 밀폐하여 냉장실 맨 아래 칸에 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래 보관할 식품은 냉동실 안쪽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