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새우는 퇴근 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식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해동하거나 삶으면 퍽퍽해지거나 비린내가 심해져 요리를 망치기 쉬운데요. 비린내 없이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리는 조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찬물 해동과 정확한 삶기 시간, 그리고 급랭 과정이 중요하게 강조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냉동새우 해동 시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따뜻한 물이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새우살을 질기게 만들고 비린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 블로거는 소금과 설탕을 넣은 찬물에 10~15분 담가 삼투압 현상을 이용해 새우살을 단단하게 하고 잡내를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반면, 다른 블로거는 소금물 20분 해동, 냉장 12시간 자연 해동, 흐르는 찬물 5분 해동 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해동법을 제시하며 비린내 제거를 위한 물기 제거와 내장 손질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삶는 과정에서는 물이 펄펄 끓을 때 새우를 넣고, 크기에 따라 1분에서 2분 내외로 짧게 삶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삶은 직후 얼음물에 2분간 급랭하는 과정은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비린내를 완벽하게 잡는 비법으로 꼽힙니다. 대파, 생강, 소주(맛술) 등을 끓는 물에 넣어 잡내를 추가로 제거하는 팁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