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은 소득 기준 외에도 직전 학기 성적과 이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지급 대상이 됩니다. 많은 학생이 소득 기준만 확인하고 신청했다가 성적 미달로 탈락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사유로 꼽힙니다. 특히 재수강으로 F학점이 지워진 것처럼 보여도 심사에서는 다르게 계산될 수 있으며, 저소득 구간 학생을 위한 구제 제도를 몰라 탈락하는 사례도 발생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일반 재학생은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와 백분위 80점(B학점) 이상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소득 1~3구간 학생은 백분위 70점 이상 80점 미만일 경우 C학점 경고제로 최대 2회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 기준이 적용되지 않지만, 두 번째 학기부터는 일반 기준이 적용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시 가구원 동의 누락, 신청 기간 미준수 또한 주요 탈락 사유입니다. 특히 가구원 동의는 학생 본인이 아닌 부모나 배우자가 직접 해야 하며, 신청 기간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되므로 시간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적이 기준에 조금 못 미치더라도 특정 조건에서 구제되는 제도가 있으니, 해당 대학 공지나 한국장학재단 공지를 통해 최신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