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은 연령이나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어 매년 수십만 명의 수험생이 도전하는 대표적인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Q-Net)에서 주관하며 1차와 2차로 나누어 치러지는데, 1년에 단 한 번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동시에 실시됩니다. 특히 2026년 제37회 시험은 10월 31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정기 원서접수는 8월 초에 마감되었으나 10월 초에 빈자리 추가 접수가 진행되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1차와 2차 시험이 같은 날 진행되어 직장인이나 주부 수험생에게는 연차 사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에 모든 과목을 치르는 만큼 당일 체력 소모와 집중력 유지가 큰 변수로 작용하며, 1차와 2차 1교시 사이에 약 1시간 50분의 점심시간이 주어져 소화가 잘되는 간단한 식사를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됩니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과목당 40문항씩 출제됩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1차 시험 불합격 시 2차 시험이 무효 처리되는 규정입니다. 2차에서 고득점을 받아도 1차 합격선을 넘지 못하면 2차 시험 전체가 인정받지 못하므로, 2차 암기 과목에만 치중하기보다 1차 과목인 민법과 학개론에서 확실하게 60점 이상을 방어할 수 있는 점수 기반을 먼저 다지는 것이 안전합니다. 합격자 발표는 시험 당일인 10월 31일 오후 6시부터 큐넷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