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고성군 해수욕장은 7월 10일 개장하여 8월 17일까지 39일간 운영되며, 아야진해수욕장은 6월 12일부터 조기 개장하여 이용객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화진포, 송지호, 봉수대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는 해변 노래자랑, 오징어 맨손잡기, 해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해변 축제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풀장과 레저 체험도 활발하게 운영되어 여름 휴가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실제 방문객들은 고성군 해수욕장이 속초보다 물이 맑고 비교적 한적하여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아야진해수욕장은 독특한 암반 지형 덕분에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합하며, 스노클링과 바다낚시도 가능합니다. 봉포해수욕장은 무료 주차장과 평상 대여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며, 작년과 같이 운영 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언급되었습니다.
고성군 해수욕장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아야진해수욕장의 경우 6월 20일부터 폐장일까지 1일 5,00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되며 온수 샤워장은 성인 기준 5,000원입니다. 봉포해수욕장은 봉포항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는 김일성, 이승만 별장 등 역사적 명소들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