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 수분 함량이 높아 냉장 보관 시 쉽게 물러지는 단점 때문에 많은 블로거들이 가지를 건조하여 보관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철 가지를 오래 보관하고 겨울철 별미 반찬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조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자연건조가 어려운 장마철이나 습한 날씨에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건조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에어프라이어로 가지를 건조할 때 70도에서 2~3시간 정도 말리면 바싹 건조된다는 공통된 의견이 있습니다.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주면 더욱 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뜨거운 상태 그대로 밀봉하면 습기가 찰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식힌 후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된 가지는 냉동 보관 시 장기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말린 가지는 물에 불려 물기를 제거한 후 무침이나 나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에 과일 건조 기능이 있다면 낮은 온도(30~40도)로 설정하고 온도를 70도로 올려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가지를 말리기 전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세척하면 더욱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