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년전세임대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청년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입니다. 일반 전세자금대출과 달리 본인 명의로 큰 금액을 빌리지 않아 초기 보증금과 월 주거비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 많은 청년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1순위 입주자 수시모집이 진행 중이며, 2순위 모집은 별도 공고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1순위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심사하는 반면, 2순위는 본인과 부모의 합산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대상입니다. 입주자가 부담하는 임대보증금은 1순위와 2순위 모두 100만 원으로 동일하며, 월 임대료는 LH 전세지원금에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연 1.2~2.2%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현재 2026년 1순위 공고는 12월 31일까지 수시모집 중이지만, 2순위 신청자는 별도 모집공고를 기다려야 합니다. LH 청년전세임대는 입주 대상자로 선정된 후 본인이 직접 원하는 전셋집을 찾아야 하며, LH가 해당 주택의 권리관계와 전세지원 가능 여부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근에는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전면 도입되어 전세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