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아내 방예원 씨와 오는 10월 4일 정식 결혼식을 올립니다. 첫째 딸을 얻은 지 14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결혼식은 KCM의 오랜 사연이 알려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 MC 유재석 씨가 사회를,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김범수 씨가 축가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CM은 과거 군 복무와 사업 실패, 연대보증 문제로 인한 채무 때문에 결혼식을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하여 혼인신고와 가족 공개조차 쉽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2021년 법적 부부가 되었으나 코로나19로 작은 언약식만 가졌고, 이제야 세 자녀와 함께 정식 웨딩마치를 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준비 과정부터 본식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아내 방예원 씨가 희망했던 유재석 씨의 사회와 KCM의 노래 스승인 김범수 씨의 축가가 현실이 되어 감동을 더합니다. 첫째 딸이 직접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등 자녀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