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스페인 출신 사비에르 타마리트 코치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LAFC는 2026년 10월 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타마리트를 임시 감독으로 선임했으며, 이는 지난 9월 28일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한 지 사흘 만입니다. 정규시즌 막바지에 접어든 LAFC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플레이오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막판 승부수로 이번 지도자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감독 교체는 LAFC가 시즌 초반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 13경기에서 2승에 그치는 등 부진을 겪으면서 변화가 절실했던 시점에 이루어졌습니다. 타마리트 임시 감독은 올해 1월부터 LAFC 코칭스태프에 합류하여 선수단과 팀 내부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선임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손흥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의 장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할지가 남은 시즌 LAFC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요한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타마리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 20년 이상의 엘리트 축구 지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UEFA Pro와 CONMEBOL Pro 라이선스를 갖춘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능통하여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힙니다. LAFC가 타마리트 임시 감독 체제에서 남은 정규 시즌 6경기와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