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부터 출시된 5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과 달리 비중증 비급여 항목의 보장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특히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비급여 주사제 등 근골격계 물리치료는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이는 일부 가입자에게 비급여 보험금 지급이 지나치게 집중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금융당국은 반복적인 비급여 이용이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실손보험의 역할을 중증질환 보장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5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은 체외충격파 치료 시 실비 청구가 사실상 어렵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3~4세대 실손보험에서는 도수치료, 증식치료와 합산하여 연 50회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었으나, 5세대는 비중증 비급여로 분류되어 보장 범위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이는 잦은 비급여 치료를 이용하는 가입자들에게는 큰 변화로 다가오며, 보험 가입 전 세대별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7월부터 체외충격파 치료는 부위당 최대 6회, 연간 최대 12회라는 시행 기준이 새롭게 마련되었습니다. 이 기준을 초과하여 치료를 받을 경우 실손보험 적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환자 스스로 치료 횟수를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5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을 고려 중이라면,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비급여 치료 항목이 보장 대상에 포함되는지, 그리고 변경된 보장 한도와 자기부담률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