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비는 1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며, 최대 5년의 보장내용 변경주기가 끝나면 재가입 절차를 거칩니다. 이 시점에는 보험회사가 판매 중인 실손보험으로 다시 가입하게 되며, 현재 5세대 실손이 판매 중이라면 보장범위, 자기부담률, 보상한도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7월부터는 비급여 보험금 수령 실적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 또는 할인되는 차등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4세대 실비의 낮은 초기 보험료를 장점으로 꼽지만, 비급여 진료가 잦은 경우 자기부담금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비급여 보험금 100만원 이상 시 할증이 적용되지만, 이는 전체 보험료가 아닌 비급여 특약 보험료에만 해당되며, 산정특례 질환이나 장기요양 1·2등급 판정자의 비급여 의료비는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보험회사는 재가입 시점 전에 재가입 요건, 변경되는 보장내용, 보험료 수준, 절차 등을 2회 이상 안내하므로, 연락처 변경 시 미리 보험사에 등록 정보를 수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존 실손보험에서 진단비나 수술비 특약이 묶여 있다면 실손 담보만 전환 가능한지, 다른 담보와 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