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21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총 1,280명의 신청자 중 110명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으며 KBO리그에 입성했습니다. 특히 1라운드에서는 고교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각 구단은 미래를 위한 투자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큰 관심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의 향방이었습니다. 예상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부산고 투타겸업 하현승 선수를 지명하며 에이스 후보로 낙점했습니다. 반면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 선수는 1라운드에서 호명되지 못하다가 KT 위즈에 2라운드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이어가게 되어 많은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명 순서는 2025시즌 구단 순위의 역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삼성으로부터 확보한 3라운드 지명권을 추가 행사하여 총 12명을 지명했고, 삼성은 10명, 나머지 8개 구단은 각각 11명씩 지명했습니다. KBO리그에 입단한 신인 선수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