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한승연 선수는 2022년 2차 8라운드 75순위로 입단한 유망주입니다. 2026년 시즌을 앞두고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귀하여 스프링캠프에서부터 1군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특히 주장 나성범 선수가 그의 뛰어난 피지컬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1군 데뷔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한승연 선수는 2026년 5월 2일 kt wiz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 득점을 동시에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5월 7일 한화전에서는 비거리 105m의 데뷔 첫 홈런까지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한 파워에 비해 컨택 능력에 기복이 있다는 평가도 있었으며, 6월 이후 1군에서 모습을 보기 어려워진 점에 대한 궁금증도 제기되었습니다.
한승연 선수는 186cm, 88kg의 탄탄한 체격과 빠른 발,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력을 갖춘 '5툴 플레이어'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차출로 인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 기간에 다시 한번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1군 재진입을 위한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잠재력이 KIA 외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