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발표한 2027학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은 총 20개교로, 수험생과 학부모는 지원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대학들은 교육부의 기관평가인증 및 사립대학 재정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특히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대학 선택 시 중요한 고려 사항이 됩니다.
제한 대학은 '전부 제한' 16개교와 '일부 제한' 4개교로 구분됩니다. 전부 제한 대학은 국가장학금과 취업 후 상환 및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이 모두 불가능하며, 일부 제한 대학은 국가장학금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제한되지만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은 가능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제한 대학이라는 사실보다는 어떤 유형의 제한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정시 지원 전에는 국가장학금 수혜 여부와 학자금 대출 종류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제한 대학에 진학할 경우 국가 지원금이 0원이 되어 등록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내 장학금은 별개로 운영될 수 있으나, 학자금 지원 제한으로 인한 재정적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