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는 약 1만 년 전부터 재배된 고대 곡물로, 인위적인 품종 개량을 거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소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미 대비 식이섬유가 약 11배 이상 풍부하며, 탄수화물 함량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는 압도적으로 높아 현대인의 혈당 스파이크 걱정을 줄여주는 대체 곡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저혈당 지수(GI 40~45)와 낮은 칼로리(335kcal)로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파로를 밥에 섞어 먹으면서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과 식곤증이 줄어들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 덕분에 오랜 포만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쫀득하면서도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은 씹는 재미를 더해 자연스럽게 밥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갑자기 많은 양을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찰 수 있으므로 점진적으로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파로를 맛있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잡곡 특성상 껍질이 살아있어 30분~1시간 정도 물에 불려 밥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백미와 파로의 비율을 7:3 또는 8:2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파로에 함유된 아라비노자일란은 포도당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루테인과 피토스테롤은 항산화 및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식단 관리에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