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서비스를 통해 카드론을 포함한 신용대출을 다른 금융회사의 상품과 비교하여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 18.5% 카드론을 연 8.72% 은행 대출로 전환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환대출은 기존 대출을 새로운 대출로 상환하는 방식이므로, 신청자의 소득, 신용점수, 기존 부채, DSR 등 상환 능력을 심사합니다. 특히 DSR 40% 규제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햇살론15 등 정부지원 정책 상품은 DSR 규제와 무관하게 대환이 가능하여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연체 발생 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며, 10만원 이상 5영업일 연체 시 모든 제도권 대환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을 고려할 때는 단순히 금리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절약되는 이자액을 계산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1금융권 은행 대환대출이 어렵다면 서민금융진흥원의 햇살론일반,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현재 자신의 부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연체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감당 가능한 부채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