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혈관종은 피부 진피층의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빨간점, 버찌혈관종, 노인혈관종 등으로 불립니다. 주로 70대 이상에서 70% 이상 발생할 정도로 흔하며,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1~3mm 크기의 작고 둥근 선홍색 병변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이나 가려움 같은 증상은 없으나, 긁거나 쓸리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보면 체리혈관종은 건강상 큰 지장을 주지 않아 치료가 필수는 아니지만, 미용적인 목적이나 출혈 방지를 위해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O2 레이저나 어븀야그 레이저로 직접 태우거나, 브이빔, 시너지, 엑셀브이 레이저 같은 혈관 레이저로 혈관만 파괴하는 치료법이 주로 사용됩니다. 다만, 시술 후 새로운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체리혈관종이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며, 신생아 영아 혈관종과는 다르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나 암이 있을 때 체리혈관종이 다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갑자기 많은 수가 발생했다면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노화, 유전적 소인, 호르몬 변화, 자외선 노출 등이 주요 유발 요인으로 꼽히며, 번지거나 전염되는 질환이 아니므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