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의 인기 SF 시리즈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이 시즌3 피날레 직후 최종 시즌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만 명이 지하 벙커에 갇혀 살아가는 폐쇄적인 이야기로 시작했던 이 작품은, 이제 여러 개의 사일로와 수백 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거대한 사가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시즌3는 사일로 창시자들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드라마의 구성이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에 따르면, 시즌3는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비밀이 밝혀진 시즌으로 꼽힙니다. 특히 다니엘 킨과 헬렌 드루의 과거 이야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며, 이들의 러브 스토리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또한, 기억을 잃은 채 다시 일어선 줄리엣 니콜스와 약 350년 전 사일로 계획의 기원을 파헤치는 다니엘 킨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블로거들은 시즌3에서 다니엘 킨이 기억을 지우는 약물을 투여받고 냉동 수면에 들어간 뒤 트로이라는 새 이름을 얻는 반전과, 알고리즘의 목소리가 빅터 크른코비치 박사였다는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애플TV는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최종 시즌인 시즌4를 2027년 7월 9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마지막 시즌에서는 휴 하위의 베스트셀러 원작 3부작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