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은 치솟는 물가 속에서 가계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상품권 모두 5~1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발행 주체와 사용처가 명확하게 달라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살리기라는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사용자들은 지역화폐가 학원비, 병원, 미용실, 주유소 등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며 지자체별 추가 이벤트 혜택이 장점이라고 언급합니다. 반면,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정 상점가에서 전국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특히 연말정산 시 전통시장 소득공제 혜택이 크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그러나 지역화폐는 예산 소진 시 혜택이 중단될 수 있고,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가 전통시장 위주라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두 상품권의 핵심 차이는 발행 주체와 사용처에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정부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발행하며 전국 시장에서 사용 가능하고, 지역화폐는 각 지자체가 우리 동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하여 해당 시/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장보러 갈 때는 온누리상품권을, 동네 마트나 학원비 등 생활 밀착형 지출에는 지역화폐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 방법입니다.